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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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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루머와 비아냥, 비하 그것이 바로 성소수자 혐오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4월 25일 밤에 했던 jtbc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토론회에서 했던 말은 수많은 성소수자들에게 충격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인권'변호사 문재인의 입에서 동성애 반대라는 말이 나온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정확하게는 홍준표 후보의 가짜뉴스를 이용한 트롤링에 말려들어 나타난 말이지만, 평소의 인식은 무의식중에 나타난다. 아니, 애써 평소의 인식이 아니라 정치 감각이 부족한 거라고 본다고 해도 '인권'변호사의 '인권' 감각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는 홍준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군대 내 동성애 토론 영상과 전문이다. 홍준표 후보(이하 홍): 군 가산점 우리 동의하십니까? 문 후보님?문재인 후보(이하 문): 형식의 문제지요.홍: 아니 동의하십니까?문: 동의하지 않습니다.홍: ..
내가 얻은 연대의 언어 페미니즘 - 감추어야 하는 것 1나는 정신과에 다닌 적이 몇 번 있다. 처음은 중학교 다닐 때 성적인 별명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견딜 수가 없어서 상담받으러 다녔다. 두 번째는 대학 졸업하고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잠 좀 자고 싶어서 다녔다. 세 번째는 데이트 폭력과 과로로 누적된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잠도 못 자고 말도 안 되는 죄책감에 시달려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 다녔다. 네 번째는 직장에서 과로와 스트레스 업무로 번아웃 되어서 회복하기 위해 다녔다.아파서 병원 다니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누가 안부를 묻거나 왜 이렇게 살이 안 찌냐고 물으면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정신과는 아파서 다녀도 숨겨야 하는 곳이어야 하는 모양이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