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7강 - <퀴어의 삶 2 - 퀴어의 역사 - 한국에서>


2018.9.11.(화) 19:00



1. 퀴어란?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로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

  - 어디까지가 퀴어 당사자일까?

     1) 성소수자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만?

     2) 퀴어로 정체화한 사람만?

     3) 앨라이는 퀴어가 아닌가?


  - 성소수자 정의하기

     1)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

     2) 섹슈얼리티 이데올로기에서 비주류들?

     3) 성소수자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 이성애정상성에서 벗어나는 사람?

       + 소수자라는 말의 오해: 소수자는 수량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minority의 번역어로 비주류를 가리키는 말.


  - 퀴어로 정체화한 사람만 퀴어라면?

     1) 퀴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은?

     2) 자신의 몸을 모르는 사람은?

     3) 정체화하기 두려워하는 사람은?

     4) 어디까지 정체화인가?

     5) 퀴어로 정체화하는 조건은?


  - 앨라이(Ally)

     1) 동맹 등의 뜻을 지닌 단어로 사회 정의로서 소수자 혹은 그 커뮤니티에 연대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

     2) 앨라이는 퀴어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가?

       + 현재 정체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 클로짓 퀴어라면?

       + 아직 본인의 비주류성을 깨닫지 못한 경우라면?

     3) 앨라이의 연대는 퀴어로 볼 수 없는가?


2. 성과학

  - 1897년 영국의 성 과학자 해블록 엘리스 “성도착” 출판

    +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경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

  - 영국에서 음란시비로 미국에서 전집 출판하였으나 자격증을 가진 전문 의료인만이 구입 가능(~1935)

  - 1927년 일본에서 번역 출판

  - 1931년 조선의 지식인들이 해블록 엘리스 전집을 과시적 언급


3. 성과학과 문명, 인종주의

  -  크라프트에빙은 문명의 발전과 성도덕 사이에 강한 관련성이 있다고 믿음. 제도화된 이성애는 문명의 정점. 단혼제 외부의 성관계는 문명 퇴화이자, 문명 자체의 위협으로 봄.

  - 서구 의학 저널에서는 미국 원주민, 아시아 사회 등에서 호모섹슈얼이나 성도착이 두드러진다는 증거를 발굴하여 원시 단계의 문화일 수록 성도착에 관용적이라고 입증하려 함.

  - 1930년 잡지 <별건곤> - 열대 지방 주민들은 대개 조숙하여 5,6세 밖에 안 된 애 어머니 수두룩, 3,4세만 되면 벌써 성인으로 육체가 발달되어 결혼 가능하다고 소개.

  - 일본의 성 과학자 코무로 슈진 - 조선인의 민족성이 둔하고 단정하지 못한 것은 조선 젊은이들 사이에 퍼진 남색 풍습 때문.

  - 성과학자 다나카 지우라 - 1928년 잡지 <성이론> 혼자 사는 남성이 성욕을 참을 수 없어 키우던 돼지와 성관계를 맺고, 이 돼지가 인간의 얼굴을 닮은 새끼를 출산했다고 투고하며 일본 본토에서는 발견할 수 없고 주로 대만, 조선, 중국, 인도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덧붙임.

  - 1929년 <조선일보> 중국 사천성의 소수민족 요족을 두고 일부다처제 풍속을 가졌다고 전제하고 이상적인 남성성을 갖지 못한 남성들은 성의 번뇌를 풀기 위해 비공식적 풍습인 원숭이와 결혼하는 것이 존재한다고 주장, 원숭이와 교배종을 보는 것이 드물지 않다고 주장. 조선인들 조차 다른 식민지를 비하적으로 취급.

  - 1935년 <동아일보> "키스의 역사" - 미개 단계일 수록 후각, 문명화될 수록 촉각에 중심을 둔 키스

  - 1938년 <조선일보> "생식기능이 퇴화될 수록 키스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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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과학과 사회 통제

  - 성과학의 목적성

     1)  서구의 성과학자들은 이성애와 단혼제 혼인에 바탕을 둔 성도덕, 성질서만이 사회 진보를 위한 필수 토대라는 믿음을 가짐.

     2) 성과학의 논거를 통해 성교육의 목적을 새로운 성도덕인 단혼제적 이성애 제도의 규범성 확립과 연결

  - 성과학과 단혼제

    1) 여성의 경우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할 경우 태아의 혈액속에 "오혈이 혼입"하여 "혈통의 순결"을 침해한다는 '불순혈설'이 나타나 상층신분의 여성들에게만 가치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이 과학적 요청을 통해 모든 여성에게 적용되어야만 하는 원칙으로 제기됨.

    2) 결혼 거부 역시 병리화.

    3) 30세가 넘어서까지 독신으로 금욕하면 히스테리가 생김(정신의 질환이 생기고 고민 상태에 빠지고 몸이 수척해지고 빈혈 신경통", "월경부정 생식기관이 위축","여자의 금욕의 해는 남자보다도 더 빨리 생기고 더 심하다"는 의학적 경고

    4) 히스테리는 오직 결혼이라는 규범적 방식으로 편입을 통해서만 치료 가능하다고 주장

    5) 이유 없이 앓는 처녀가 있어 이를 낫게 하는 최후의 방식으로 결혼을 시키자 갑자기 나아졌다는 치료경험담의 형식으로 유포

    6) 1920년대부터 미혼률(당시 혼인이 인생의 과업 중 하나라는 시대상에 따라 비혼이 아니라 미혼이라는 단어를 선택) 증가의 원인을 여성 교육의 확대로 봄.

  - 소도미 조항: 1912년 이후 일본 형법을 적용받은 식민지 조선에서는 다른 조건을 위반하지 않는 남성간 성행위 금지법은 존재하지 않음. 이는 남성간의 성관계가 폭력과 아동을 대상으로만 한다고 대중에게 가시화.

  - 미국의 크로스드레싱 처벌 입법

    1) 시카고 -1851

    2) 스프링필드, 윌밍턴 - 1856

    3) 뉴어크, 찰스턴 - 1858

    4) 캔자스시티 - 1860

    5) 후스턴 - 1861

    6) 톨레도 1862

    7) 댈러스 1880

    8) 내슈빌 - 1881

    9) 새너제이 - 1882

    10) 투손, 컬럼비아 - 1883

    11) 콜롬버스, 피오리아 - 1884

    12) 덴버 - 1886

    13) 링컨 - 1889


  - 성욕 통제

    1) 남성의 경우 수음과 계간 등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 강구

    2) 주요섭의 "학생풍기문란론"

      + 화장실 문은 위아래가 뚫려 외부에 있는 사람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낙서를 통해 성적 충동이 일어나지 않게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에나멜 재질로 만들 것, 교지기는 한 시간에 한 번 화장실을 순례

      + 화장실을 훈육의 공간으로 봄


  - 근대의 자유 연애에 대한 시각

    1) 1938년 서대문정 네거리 약국 앞에서 입을 맞추던 연인 경찰서에 끌려가 취조

    2) 여성의 자유 연애에 대해서는 조리돌림 등 사적 처벌

    3) 1930년대 카페에서 연애를 판매 - 여급을 대상으로 자유 연애 실험


5. 정상성과 비정상성

  - 신체와 범죄: 1930년 <별건곤> "변태성욕자는 겉으로 이상 없지만 생식샘에 변형", 범죄는 타고난 신체 차이의 결과

  - 크로스드레싱

    1) 1925년 <동아일보> 47세 늙은 처녀 - 30년을 지속해온 '남장' - 양반 남성에게 기대되는 남성성도 수행. 상투를 틀다 단발령에 상투 자르기까지

    2) 1928년 <동아일보> 도항저지를 피하기 위한 여장을 했으나 신체검사로 발각

    3) 1929년 화천읍내에서 저고리에 검정 통치마를 입고 손에 흰 양산을 쓴 여성과 함께 다니는 17세의 "미인" 남성 김창룡. 한 남학생이 그를 연모하다 발각되어 퇴학. 하녀로 일하거나 요리점에서 음식을 만듦. 공적 공간에서 점차 여장을 동성애의 한 징후로 보는 것으로 알려짐. 경찰의 권고로 남자 옷을 입고 움직이게 됨.

      →  김창룡은 남자 옷을 입고 경성에 갔다 종로 부근에서 여자가 남장했다며 체포됨.

    4) 1935년 <조선일보> 경남 산청군의 한 술집에서 여장하고 "써비스 걸"로 활약하는 경미개라는 20세 "미남 술장사" 소개. 어린 시절부터 "여복"을 입혀 키워져 모두 여자로 알고, 머리, 얼굴, 음성, 체격, 행동까지 여자와 흡사한 미인. 16세에 만난 청년에게는 남자인 것이 발각되어 실연. 술집에서 일하는 것은 70노부 봉양을 위해. 촌락에서는 관습적으로 용인

    5) 1922년 기생출신 신여성 강향란 "남자 양복에 캡 모자" 쓴 차림으로 정측강습소에 등교해 남학생들과 함께 수업. 1923년 상해 유학길에서도 남자 양복 즐겨 입음.

    6) 1925년 황육진도 같은 학교에 머리를 자르고 양복을 입고 등교. 시집을 보내려는 데 맞서기 위해. - 황육진은 검사 중 발각되어 알려짐.

    7)  1938년 <동아일보> 의학적 차원에서 이성의 신체적 특징이 두드러지게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며 크로스드레싱을 인터섹스와 결합하여 설명


6. 근대에 인터섹스를 바라보는 방식

  - 1930년 양성의 인물 배갑술이 절도죄로 체포되었으나 어떤 성의 감방에 두어야 하는지 두통거리.

  - 괴미인 34세 김정집은 어린 시절에는 남자 행세, 현재는 의원에서 여자로 행세하며 환자의 심부름

  - 1938년 25세 법적 남성 윤재호, 월경과 임신

  - 1933년 개천 군우리 공설시장 - 그네 타기 대회에 참가한 여성을 두고 남자라는 수군거림에 연행됨. 생식기 검사 후 "생식기가 하도 기형적", 의사의 진단을 통해 "간신이 남자" 이후 진정한 성별을 남성이라며 삶을 부정.

  - 1938년 <동아일보> "조물주의 영역을 현대의학이 침범. 중성인간을 수술. 남자로 완전변작"

  - 미셸 푸코 - 근대 서구사회에서 인터섹스는 두 개의 성을 가진 존재로 인식

  - 근대부터 진정한 성별을 판단하는 권위는 본인의 정체화가 아닌, 의학 전문가 집단의 판정에 귀속


7. 동성애

  - 남성 동성애 풍습

    1) 수동무: 어린 소년을 일종의 결혼 대상으로 여성으로 소비하며 아내와 미동이 한 집에 동거

    2) 맞동무: 경제적 수준이 없는 성인 남성간 행위

  - 여성 동성애

    1) 여학교에서 S

    2) 미국에서는 스매싱, 크러쉬, 영국에서는 레이브, 일본과 조선에서는 S라 불린 여성 간 “동성연애"

    3) 일부 연구에서는 이성애의 대리보충으로 발전한 유사연애의 한 형식으로 보았으나 연애라는 말이 들어온 시기와 S의 유행 시기가 거의 일치

    4)  1924년 <신여성> 현루영 "동성애가 오히려 여성애게 있어서는 정서의 발달을 촉진할 뿐 아니라, 남녀간의 풋사랑에 대한 유혹을 면하게 함으로써 순결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

    5) 1931년 4월 8일 두 명의 젊은 여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음. "최초의 동성연애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1973년 조선일보가 1931년의 기사를 다시 소개.


8. 트랜스젠더

  - 1950년대까지는 인터섹스와 성전환 수술 중심으로 뉴스 생산

  - 1960년대는 복장 전환을 중심으로 뉴스 생산

  - 트랜스젠더 업소

    1) 1960년대 초반 - 이태원 형성, 초기 트랜스젠더 업소 등장

    2) 1963년 <조선일보> 마포구 공덕동 - 공미화라는 이름으로 술집에서 접대부 노릇을 했던 24세 이주옥은 술에 만취하여 수작 거는 손님들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고  간첩혐의로 조사받음. 기지촌 인근 성노동자는 통상적 '여성'만이 아니었음.

    3) 1964년 <조선일보> 이태원에 남장여인이 살고 있다. 양공주(기지촌 성노동자) 중 남장여인과 동거하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

    4) 1971년 <경향신문> "남자면서 여자로 살거나, 여자면서 남자처럼 사는 사람이", 중성(여장남자위안부)

    5) 해괴하기 이를 데 없는 여장남자들이 있는 "텍사스촌", 사람들은 이들을 중성이라 부름.

    6) 유국치(1990년대 초)- 1976년 게이(1990년대 초 용어)바 “열애” 등장했다고 전함.

    7) 윤일웅 <매춘: 전국 사창가와 창녀 실태>(1987) - 이태원 게이클럽. 한결같이 여자 뺨치는 미인이나 실제론 모두 남자들

    8) <BUDDY> - 1990년대까지 "게이"라는 용어는 현재의 트랜스젠더를 지칭. 게이를 남성 동성애자로 명확하게 규정한 시기는 1993~3년으로 이전에는 호모라 부름. 현재의 의미로 게이바 등장은 1994년

    9) 1983년 <동아일보> - 남자들이 여장을 하거나 여자 몸가짐 목소리로 시중 드는 게이바 생겨나 십여 곳.

    10) 1980년대에는 남창과 에이즈를 중심으로 뉴스 생산

    11) 남창의 범주에 이태원의 "게이"(트랜스젠더)를 포함.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6강 - <퀴어의 삶 1 - 퀴어의 불안, 아웃팅과 커밍아웃>

2018.9.4.(화) 19:00


1. 퀴어란?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로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

  - 어디까지가 퀴어 당사자일까?

     1) 성소수자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만?

     2) 퀴어로 정체화한 사람만?

     3) 앨라이는 퀴어가 아닌가?


  - 성소수자 정의하기

     1)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

     2) 섹슈얼리티 이데올로기에서 비주류들?

     3) 성소수자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 이성애정상성에서 벗어나는 사람?

       + 소수자라는 말의 오해: 소수자는 수량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minority의 번역어로 비주류를 가리키는 말.


  - 퀴어로 정체화한 사람만 퀴어라면?

     1) 퀴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은?

     2) 자신의 몸을 모르는 사람은?

     3) 정체화하기 두려워하는 사람은?

     4) 어디까지 정체화인가?

     5) 퀴어로 정체화하는 조건은?


  - 앨라이(Ally)

     1) 동맹 등의 뜻을 지닌 단어로 사회 정의로서 소수자 혹은 그 커뮤니티에 연대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

     2) 앨라이는 퀴어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가?

       + 현재 정체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 클로짓 퀴어라면?

       + 아직 본인의 비주류성을 깨닫지 못한 경우라면?

     3) 앨라이의 연대는 퀴어로 볼 수 없는가?


2. 퀴어의 삶

  - 퀴어만의 특별한 삶이 있나?

  - 영화에서 묘사하는 퀴어의 삶


3. 불안과 권리 침해

  - 공적 / 제도적 영역에서 불안과 권리 침해

     1) 군형법 제 92조의 6을 근거로 한 색출

       + 2017. 4. 13. 군인권센터의 폭로: "육군참모총장이 동성애 군인 색출 처벌 지시"



     2) 인권관련법, 조례 폐지 및 삭제

       + 2017. 9. 19. 자유한국당「국가인권위원회법」상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 정의규정에 명시된 19개의 차별금지사유에서 '성적지향'을 삭제하는 내용을 발의

       + 2018. 2. 2. 충청남도인권조례 폐지

       + 2018. 2. 13.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인권조례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2조 구민의 권리를 삭제하고 구민의 협조로 개정


     3) 성소수자 단체에 대한 대관 취소

       + 2017. 9. 26. 서울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이 성소수자 체육행사에 공공체육관을 대관 허가 취소

       + 2017. 9. 부산시 해운대구 광장 점용허가 반려

       + 2017. 10. 18. 제주시의 제주퀴어문화축제 장소사용 협조 철회


     4) 문화재청 한복 무료 관람 가이드

       + 문화재청 한복 무료 관람 가이드라인 폐지 촉구: 패싱 혹은 주민등록상 성별에 따른 한복 착용자만 무료 관람 가능



     5) 중등교육까지 학교에서 성소수자 혐오 발언

       + 2000년대 중반 학교에서 이반 검열

       + 성소수자 학생 공개 모욕 사례

       + 성소수자에 대한 성폭력


     6) 대학에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 2016년 총신대 깡총깡총을 두고 명예훼손 시비, 성소수자 징계 움직임

       + 2018년 1월 한동대의 페미니즘, 폴리아모리를 사유로한 징계

       + 2018년 5월 장신대 IDAHOTBi 홍보 퍼포먼스 징계


     7) 학생인권조례 논란

       + 2017. 9. 울산시 반 성소수자 단체 및 보수 개신교계 “동성애가 담겨 있는 차별금지법 내용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국정과제에서도 제외된 항목”이라며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 2017. 11.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계획 이후 경남교총과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 경남연합 등의 단체들은 ‘성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을 거론하며 문제를 제기


     8) 학교성교육표준안에서 배제

       + 교육부의 학교성교육표준안에서 성소수자 배제

       + 교육부는“표준안은 「교육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적 관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발”, “학생 발달단계에 맞춰 6대 영역의 생활중심 소재로 구성한 것으로 성차별적이고 시대착오적 이라는 지적은 적절하지 않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교과교육에서 성소수자 인권 존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답변



     9) 성소수자 난민 불인정

       + 2017. 7. 11. 대법원 특별1부, 이집트 성소수자 남성에 대하여 난민 지위를 인정한 항소심을 파기 “자신의 성적지향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동성애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동성애로 인해 구체적인 박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면, 단순히 동성애라는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를 받을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하기 어렵다”고 판단

       + 2018. 1. 22. 대법원 특별 1부는 우간다 성소수자 여성에 대해, 위 판결문을 인용하며 난민 지위를 인정한 항소심을 파기


     10) 성소수자 인권단체 법인 설립 불허(비온뒤무지개재단)

       + 2014. 11. 사단법인 설립 신청

       + 2015. 4. 29. 법무부 반려 “사회적 소수자 인권 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의 주무관청이 아니라며 법인설립 불허

       + 2015. 7. 27. 서울 행정법원에 행정소송

       + 2017. 7. 27. 대법원 법무부가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비온뒤무지개재단의 법인설립을 불허한 처분은 위법하다 선고

       + 2018.6.18. 법인 설립 등기 완료


     11) 선거에서 성소수자 차별 선동과 혐오

       + 2017. 4. 대선토론회



       + 2018. 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 성소수자 관련 홍보물 훼손

       + 2017년 2월 서강대학교에서는 춤추는큐가 게시한 현수막 2장이 일주일만에 도난

       + 2017년 10월에는 서울시 도시재생계획에 성소수자를 지우지 말라는 취지의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와 서울시당의 현수막이 훼손. 성소수자에서 "성"만 잘라냄.



     13) 법적 성별 변경

       + 외부성기 형성수술 외에 법적 성별 변경 배제

       + 2017. 2. 14.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외부성기 형성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대하여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 정정하는 것을 허가

       + 2013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외부성기 형성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남성에 대한 첫 성별정정 결정 후 트랜스 여성에 대한 첫 사례


     14) 성소수자 가족 구성권

       + 2017. 5. 24. 대만 동성혼 금지 위헌 결정으로 동성혼 법제화

       + 2017. 9. 대한민국 정부는 유엔 사회권위원회와의 상호 대화 과정에서 사회보장 권리 중 특히 동성 배우자가 유족연금수령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연금 가입 및 수령에 있어서 현재 성소수자를 차별하고 있지 않다. 다만 동성부부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유족연금 수령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변


     15) HIV 낙인

       + 국립재활원, 장애를 가진 HIV 감염인 입원 거부



     16) 성소수자 사회보장 문제

       + 트랜지션 관련 의료 보장 안 됨

       + 성소수자 가족 구성권 불인정에 따른 연금, 국민건강보험 피부양자 배제


4. 혐오

  - 故육우당

     1) 2003. 4. 26. 동성애자인권연대(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자살

     2) 여섯 친구: 녹차, 파운데이션, 술, 담배, 묵주, 수면제


  - 동성애 군인 색출 지시 사건: 육군참모총장이 동생애자 군인 색출 처별 지시


  - 11.20. TDoR

     1) Transgender Day of Remembrance

     2) 혐오에 살해당하는 트랜스젠더를 추모하는 날

     3) 추모 웹사이트: https://tdor.info


  - HIV / AIDS

     1) 2017년 <한국 HIV 낙인 지표 조사>

       + 감염인 104명 중 64.4%가 지난 1년간 ‘HIV 감염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꼈다’고 답
 + 같은 시기 독일의 감염인은 22.8%
 + 같은 시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감염인은 14.5%

       +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 36.5%

     2)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이훈재 교수가 국가인권위원회 의뢰를 받아 진행한 (2005)에 따르면 한국의 HIV 감염인의 자살률은 일반 국민 전체의 자살 사망률보다 10배

       + 관련 뉴스 2007.12.1. MBC뉴스데스크 "에이즈 환자, 냉대에 20%가 자살"(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2099226_18813.html)


5.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

  -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바꿀 수 있다는 치료

  - 세계 정신의학계에서는 불가능하며, 위험한 행위라고 알림.

  - 성적 소수성을 질병화

  - 특정 종교에서 많이 시행

* 닷페이스 구원자(전환치료 고발)





*뉴스앤조이 "혐오와 차별에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소서



6. 커밍아웃(Coming out)

  - Coming out of closet

     1) “옷장 밖으로 나오다”라는 말에서 유래

     2) 성소수자 공동체와 관련한 첫 경험을 뜻하기도 함

     3) 현재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성적 소수성을 드러내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


  - Glass closet

     1) 유리벽장

     2) 공식적으로는 커밍아웃하지 않았지만, 공공연하게 퀴어인 것이 알려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오픈리 퀴어: 공공연하게 자신의 성적 소수성을 드러내는 퀴어


7. 아웃팅(Outing)

  - 타인의 성적 소수성을 (동의 없이) 폭로하는 행위

  -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 등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5강 - <퀴어의 다양한 형태 4 – 관계 지향>

2018.8.28.(화) 19:00


1. Sexuality와 Queer

  - Sexuality: 신체적 성(Sex),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사고, 감정, 가치관, 관계, 행동 등을 포괄하는 개념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하는 단어

  - 성소수자: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관계

  - 관계(Relationship): 서로 관련을 맺는 것

  - 관계 맺기의 방식

     1) 연애관계

     2) 우정관계

     3) 생활반경

     4) 부부관계

     5) 부모자식관계

     6) 씨족관계

     7) 적대관계

     8) 업무관계

     9) 이웃

     10) 공적관계


  - 관계에서 퀴어

     1) 이성애 정상성에서 벗어나는 관계 형태

     2) 사회통념상 통상적인 형태가 아닌 형태의 관계

     3) 연애, 가정, 우정 등 다양한 형태에서 존재 가능


3. 이성애(Heterosexual)와 이성애 정상성(Heteronoamtivity)

  - 이성애의 어원

     1) 1892년에 출판된 성의 정신병리(Psychopathia Sexualis)라는 책이 번역되며 처음으로 언급된 것으로 봄.

     2) Hetero는 그리스어로 "다른 집단”, “또다른” 이라는 뜻

     3) Heterosexual은 Merriam-Webster's New International Dictionary에서 의학 분야로 “반대쪽의 한 성을 향한 병적 열정(morbid sexual passion for one of the opposite sex)”이라고 소개

     4) 2판에서는 “반대 쪽 다른 한 성에 대한 열정의 표현;일반적 성표현(manifestation of sexual passion for one of the opposite sex; normal sexuality)”

     5) 형용사로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친밀한 관계 혹은 성적 관계로 사용되었다.


  - 정상성

     1) 평범한 상태로 어떠한 개인의 행동이 그 사회에서 가장 흔한 행동인 것을 가리킴.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오랜 논쟁거리지만, 그것은 권력이 정하는 임의적인 것이다. 사회가 건강하다면 나쁜 사람이 비정상이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제, 무엇이 선(善)인가라는 고뇌는 끝났다. 악당의 법칙(=광기)이 정상으로 간주되는 사회에서는 ‘힐링’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 정희진(2016.3.11. 한겨레, 정희진의 어떤 메모)


  - 이성애 정상성

     1) 혹은 이성애 규범성이라고 하며, 사람들이 서로를 보완하는 다른 성(gender)을 가진 이들이 서로에게 빠지는 것이 삶에서 자연스러운 규칙이라고 믿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2) 이성애가 정상이고, 기본적 성적 지향이라 가정


  - 이성애 정상성이 가져오는 것

     1) 사회적 차별

       + 정상성에 해당하는 표현에 순응하지 않는 비정상적 형태라며 억압하고, 낙인찍고, 제한함

       + 이성애가 자연스럽다며 혼인, 세금, 고용에서 차별

     2) 퀴어 개인에 대한 차별 - 도덕적 낙인

       + “좋은 성관계”와 “나쁜 성관계”를 하는 계층을 분리

       + 재생산하는 독점혼 관계에서 성관계는 “좋은 것”

       + “표준”에 못 미치는 관계에서 성관계는 “나쁜 것”

       + 이성애 사회가 아이들에게 최적의 사회라는 주장

       + 부모의 생물적 관계를 끊는다는 주장


4. 연애와 비연애

  - 이성애 정상성에서 연애

     1) 연애는 이성간에만 하는 것

     2) 이성 사이(남녀 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다

     3) 좋은 성관계를 갖고 재생산할 필요.


  - 청소년 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행위: 청소년 남녀 혼숙을 풍기 문란 영업행위로 보는 것

청소년 보호법 제30조(청소년유해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청소년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 8호 청소년을 남녀 혼숙하게 하는 등 풍기를 문란하게 하는 영업행위를 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


  - 청소년 보호법에서 남녀 혼숙이 유해라면 다른 것은?

     1) 동성애자인 청소년의 동성간 모텔 이용은 합법이며 풍기문란하지 않은 무해한 행위?

     2) 양성애자인 청소년의 동성간 모텔 이용은 합법이며 풍기문란하지 않은 무해한 행위?

     3)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모텔 이용은 무엇으로 판단?


  - 이성애 정상성에서 풍기문란

     1) 동성애자 청소년간의 남녀 혼숙은?

     2) 동성이지만 각각 법적으로 남성과 여성인 트랜스젠더 이성애자와 시스젠더 이성애자 청소년간의 남녀 혼숙은?


  - 남녀 사이의 연애 관계 간주가 가져오는 것

     1) 동성애 지우기

     2) 양성애 혐오와 지우기

     3) 무성애, 비로맨틱 지우기

     4) 트랜스젠더 지우기

     5) 간성 지우기


5. 연애 관계

  - 독점연애(Monoamory)

     1) Mono - 단일한, 하나의

     2) Amory - 라틴어로 “사랑”인 amor에서 유래

     3) 충실한 한 명의 파트너 외에는 배제

     4) 폴리아모리에 대응하는 말로 만들어짐.


  - 비독점적다자연애(Polyamory)


     1) Poly - 그리스어로 “많은”

     2) Amory - 라틴어로 “사랑”인 amor에서 유래

     3) 다자간의 연애 관계로 동시에 여러 명의 성애 관계(Sexual relationship)을 가질 수 있다는 경우


- Polyamory와 비독점

     1) 성적 지향과 관계 없이 1:1 관계만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음.

     2) 다자간 연애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 동의와 상호 알림

     3) 사랑 ≠ 독점: 사랑은 독점이 선행되어야 하는가?


6. 혼인 관계

  - 단혼(Monogamy)

     1) gamy: 그리스어로 결혼인 “gamos”에서 유래

     2) 일부일처제라고도 부름

     3) 법적으로 단혼만을 채택하고 첩제를 채택한 경우도 존재. 조선 등에서 단혼을 채택하였으나 첩제 관행


  - 처첩제에서 차별 - 서얼

     1) 조선에서 정실 부인과 첩의 자녀를 차별하는 법

     2) 조선 왕조에서는 정실인 비와, 측실인 빈을 구분

     3) 비의 자녀는 대군과 공주, 빈의 자녀는 군과 옹주


  - 복혼(Polygamy)

     1) 2인 이상의 배우자를 두는 것

     2) 일처다부제(Polyandry): 남성(andry)이 다수인 형태

     3) 일부다처제(Polygyny): 여성(ginny)이 다수인 형태

     4) 집단혼(Group marriage)


  - 이슬람에서 복혼: 복혼의 형태지만 폴리아모리적 성향을 띔

꾸란 제 4 니싸아(여성)장

وَإِنْ خِفْتُمْ أَلَّا تُقْسِطُوا فِي الْيَتَامَىٰ فَانكِحُوا مَا طَابَ لَكُم مِّنَ النِّسَاءِ مَثْنَىٰ وَثُلَاثَ وَرُبَاعَ ۖ فَإِنْ خِفْتُمْ أَلَّا تَعْدِلُوا فَوَاحِدَةً أَوْ مَا مَلَكَتْ أَيْمَانُكُمْ ۚ ذَٰلِكَ أَدْنَىٰ أَلَّا تَعُولُوا

만약 너희가 고아에게 공평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면 결혼을 할 것이니 너희 마음에 드는 여인으로 둘, 셋, 또는 넷을 취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들을 공평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면 한 여인이나 아니면 너희 오른 손이 소유한 것을 취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그들을 공정하게 대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거든, 오직 한 여자와 결혼하라.


7. 비혼과 비연애

  - 비혼

     1) 혼인이 의무이자 인생의 과업으로 정상성의 기준으로 볼 때 사용하던 미혼을 대체하는 단어

     2) 미혼: 아직 혼인하지 않은 것

     3) 비혼: 혼인 상태가 아님


  - 비연애

     1) 연애하지 않음.

     2) 연애 못함과 별개

     3) 비연애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 재생산 중심 사고

     4) 비연애와 혼전순결: 연애는 여성의 혼전 순결을 훼손할 염려가 있어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음. 단 여성간 동성의 연애는 이성과의 사랑을 연습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보던 시절이 있었음.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4강 - <퀴어의 다양한 형태 3 – 신체의 성>

2018.8.21.(화) 19:00


1. Sexuality와 Queer

  - Sexuality: 신체적 성(Sex),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사고, 감정, 가치관, 관계, 행동 등을 포괄하는 개념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하는 단어

  - 성소수자: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신체의 성

  - 신체의 성(Sex): 단순 외부 생식기를 중심으로 성을 구분하는 단어로 사용하는 단어였다. 근대에 생물학과 해부학, 의학의 발달로 내부의 생식기관과 염색체 등이 함께 논의 되었고, 성을 결정하는 방식에 관한 연구가 되었다.

  - 출생한 아동을 법으로 등록(출생신고)할 때 성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외부 생식기의 형태로 구분하여 등록한다.

  - 의학에서는 인간의 성을 여성, 남성, 간성으로 구분한다.


3. 생물학에서 성

  - 생물학의 성은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이 다음 세대를 생산할 때 부모와 유전적으로 다른 유형의 개체를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제(Mechanism)

  - 감수분열을 통한 조합으로 생식

  - 유전적 성결정: 유전자에 의해 성이 결정되는 형태로 다수는 XY, XO, ZW, ZO, 반수배수성의 염색체 조합으로 결정됨.

     1) XY: 대부분의 포유 동물과 일부 곤충에서 발견되며 모두 XX, XY의 형태로만 나타나지 않음. XY가 수컷일 경우 SRY 유전자 미발현시 정소 미발생. 소수의 포유류는 Y와 SRY 없이도 암수 나뉨.

     2) ZW: 새, 일부 파충류, 일부 곤충 등에서 발견됨. XY/XO와 차이는 같은 종류를 가지면 수컷, 다른 종류를 가지면 암컷이 됨. ZW는 암컷, ZZ는 수컷.

     3) UV 성염색체: 일부 선태식물과 조류(수생생물), 시기에 따라 U와 V 염색체를 가진 것이 따로 나옴. 몸은 배우체며 U 염색체, 성장한 포자체에서 V 염색체

     4) 반수배수성: 벌, 개미등에서 발견, 수정란은 암컷, 미수정란은 수컷이 되는 형태, 수컷은 정자 생산에 감수분열 없음, 암컷은 감수분열.


  - 비유전적 성결정

     1) 온도 의존: 거북이, 악어 등 일부 파충류

     2) 위치 의존(암컷 존재 유무: Bonellia viridis)

     3) 사회적 변수(상대적 크기: 흰동가리 등)

     4 )노화: 감성동(수컷-자웅동체-자웅이체)


4. 인간 신체의 다양함

  - 생물

     1) 다수 포유류처럼 XY 성 염색체로 성을 나눔.

     2) XX: 난소와 포궁이 있으며, 임신 가능.

     3) XY: 고환이 있으며 정자를 배출.

     4) 발현형질과 염색체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음.


  - 법적/사회적

     1) 성별 지정(Sex assignment) / 지정 성별(Assigned sex)

       + 법적 성별(Legal sex / Legal gender): 현재 대한민국 법은 외부 성기 중심으로 성을 지정하고, 법적 성별을 부여. 따로 염색체 검사 않음.

     2) 성분화과정: 태아에게는 모두 뮐러관(müllerian ducts)과 볼프관(wolffian ducts) 존재

       + 뮐러관(müllerian ducts)- 발달할 경우 자궁을 만들고, 생식샘을 난소로 분화

       + 볼프관(wolffian ducts) - 발달할 경우 음경을 만들고, 생식샘을 정소로 분화

       + 태아는 모두 자궁과 난소로 분화될 수 있는 뮐러관(müllerian ducts)과 음경과 정소로 분화될 수 있는 볼프관(wolffian ducts) 형성됨.

       + Y 염색체가 있더라도 고환결정인자(SRY 유전자)가 없거나 발현되지 않을 경우 볼프관은 고환과 음경으로 분화하지 않음.


  - 여성

     1) 고환결정인자가 미작동하며 (볼프관 퇴화 인자도 있다는 연구도 있음) 볼프관이 퇴화하고 뮐러관이 발달한다. 생식샘은 난소가 되며, 뮐러관은 자궁으로, 귀두는 축소되어 음핵이 되며, 요도구와 질구가 분리된다.

     2) 뮐러관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자궁이 나타나지 않는다.


  - 남성

      1) 고환결정인자가 작동하며, 뮐러관이 퇴화하고 볼프관이 발달한다. 생식샘은 정소가 되고, 귀두가 발달하며 요도구가 귀두로 연결된다.


5. 간성(Intersex)

  - 깃발

     1) 노랑은 암수한몸을 상징하는 색

     2) 보라는 파랑이나 분홍처럼 여성이나 남성을 상징하는 색이 아닌 색.

     3) 원은 완전함, 잠재력, 무결성 상징


  - 생식 기관

     1) 참남녀한몸(난소, 정소 모두 존재): 임신 가능

     2) 혼합생식샘 발달: 난소, 정소 모두 존재하나 호르몬 분비 문제


  - XY

     1) 지속성 뮐러관 증후군 - 뮐러관이 사라지지 않아 자궁을 가짐

     2)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 개별 차이 있으며 고환이 있으나 외형으로는 여성으로 보임

     3) 5알파 환원효소 결핍증 - 여성으로 인식되다 2차성징 때야 호르몬 분비로 남성으로 보임


  - XX

     1) XX남성 증후군 - X 염색체에 SRY가 교차되어 들어와 남성으로 보임.

     2) 선천부신과다 증후군 - 부신의 문제로 난소와 자궁이 존재하나 겉으로는 남성으로 보임.


  -XX/XY 이외의 염색체

     1) X - 터너 증후군

     2) XXY - 클라인펠터 증후군


6. 성별 이분법과 신체의 성

  - 성을 두 가지로만 나누면서 생물학적 성이라며 염색체만을 거론하는 것은 생물 신체의 다양함이나 인간 자체의 다양함을 고려하지 않은 것

  - 학문 발달 초기의 편견이 현대의 성별 이분법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것은 아닐까 생각.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3강 - <퀴어의 다양한 형태 2 – 성별 정체성>

2018.8.14.(화) 19:00


1. Sexuality와 Queer

  - Sexuality: 신체적 성(Sex),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사고, 감정, 가치관, 관계, 행동 등을 포괄하는 개념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하는 단어


  - 성소수자: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성별정체성

  - 젠더(Gender): 신체적 성(Sex)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회적, 문화적으로 인식하는 성 역할 등에 관한 개념으로 사용. 언어학에서 단어의 성별을 설명할 때 쓰던 단어에서 유래.


  - 젠더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성역할로써 젠더

     + 표현으로써 젠더

     + 섹슈얼리티에 관한 사회적 이데올로기


  - 성별 정체성

     + 정체성(正體性): 국어사전에서는 “어떤 존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 또는 그 특성을 가진 존재.”라고 정의

     + 성별 정체성: Gender identity의 번역어로 스스로의 성(Gender)의 특성을 일컫는 말


  - 성별 정체성의 종류

     + 트랜스젠더(Transgender): 이분법적(Binary) / 비이분법적(Non-binary)

     + 시스젠더(Cisgender)


3. 시스젠더와 트랜스젠더

  - 시스젠더

     + Cis-: 라틴어에서 유래한 “같은 쪽의”라는 접두어. 유기화학에서 분자 이중 결합 따위의 구조에서 치환기가 서로 같은 방향을 향하는 부분입체 이성질체에 붙임.

     + 태어났을 때 지정받은 성(Sex Assignment)과 자신의 성별 정체성이 일치하는 성으로 트랜스젠더에 대응하는 단어로 만들어짐.


  - 트랜스젠더

     + Trans-: 라틴어에서 유래한 “저편”, “건너서” “초월하여”라는 접두어. 유기화학에서 분자 이중 결합 따위의 구조에서 치환기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는 부분입체 이성질체에 붙임.

     + 태어났을 때 지정받은 성(Sex Assignment)과 자신의 성별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성을 가리키는 말. 지정받은 성에 정신적, 신체적 불편감(Dysphoria)을 느끼는 사람으로 정의할수도 있음.

     + 사회적으로는 호르몬 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hy)을 하는 중이거나 성전환 수술(SRS: Sex Reassignment Surgery)을 한 사람만을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트랜스젠더가 추구하는 젠더 디스포리아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으로 모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이라고 하는 의학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아니다.


  - 트랜스젠더 깃발

     + 사각형 깃발 제일 위와 제일 아래에 있는 연한 파랑은 전통적인 남아의 색으로 인식하는 색상

     + 위에서 둘째, 아래서 둘째에 있는 색인 연분홍색은 전통적인 여아의 색으로 인식하는 색상

     + 가운데의 하양은 성전환중인 사람, 젠더 이분법에도 속하지 않거나 성이 없다, 간성인을 상징

     + 어떤 모습으로 살던 바른 삶이며, 각자의 자아의 이름을 찾는 것을 상징


  - 성전환자

     + 트랜스젠더의 번역어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성전환 수술이라고 하는 SRS를 마친 트랜스젠더만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함

     + 성전환자라는 단어는 트랜스가 갖는 의미를 한정한다.



4. 이분법적(Binary) 성별 정체성

  - 이분법적 범주(Umbrella term)

     + 여성(Female)

     + 남성(Male)


  - 시스젠더

     + 여성(Female)

     + 남성(Male)


  - 트랜스젠더

     + MTF(Male to Female) 혹은 트랜스여성(Transwoman)

     + FTM(Female to Male) 혹은 트랜스남성(Transman)


     + MTF, FTM 이란 말에 대한 비판점

       1) 지정성별 언급

       2) to 때문에 성이 변화한다 내지 어떤 성이 된다는 뉘앙스


     + 트랜스여성, 트랜스남성이라는 단어에 대한 비판점

       1) 여성으로 변화했다, 남성으로 변화한다는 뉘앙스

       2) 성별 재지정 수술(Sex Reassignment Surgery) 중심으로 사고할 수 있는 가능성


  - 이분법적 사고에 따른 간성 배제를 비판.



5. 비이분법적(Non-binary) 성별 정체성

  - 비이분법적 범주(Umbrella term): 비이분법적 범주로 세부적 정체성의 이름 있음.

     + Non-binary (Transgender) : 이분법적이지 않은 범주의 성을 포괄

     + Genderqueer: 성중립, 이분법 바깥의 성을 모두 호칭하는 범주

     + 두 단어 사이에 큰 차이를 찾기는 어려울 정도.


  - 논바이너리 깃발

     + 노랑은 성별 이분법 바깥쪽 사람들을 상징

     + 하양은 성별을 빛에 빗대어 모든 빛이 합쳐진 색으로 모든 성별을 상징

     + 보라는 여성과 남성을 상징하는 색을 혼합한 것과 논바이너리의 독특함이나 유동성을 상징

     + 검정은 성별을 빛에 빗대 빛이 없는 색으로 성별이 없는 것을 상징


  - 젠더퀴어 깃발

     + 라벤더는 여성과 남성의 사이 혹은 합쳐진 젠더를 상징

     + 하양은 무성 혹은 성 중립성을 상징

     + 밝은 녹색은 라벤더의 반대색상(보색)으로 성별 이분법 바깥의 사람을 상징



  - 멀티젠더, 젠더플루이드(유동적 성:Genderfluid)

     + Multigender: 두 개 이상의 성별 정체성을 갖고 동시에 경험하거나 시간 상황에 따라 성별 정체성의 변화를 경험하는 형태

       1) Bigender: 두 개(Bi)의 성별 정체성을 동시에 갖고 있음.

       2) Trigender: 세 개(Tri)의 성별 정체성을 동시에 갖고 있음.

       3) Quadgender: 네 개(Quad)의 성별 정체성

       4) Quintgender: 다섯 개(Quint)의 성별 정체성

       5) Polygender: 다중(Poly)의 성별 정체성


     + Genderfluid: 두 개 이상의 성별 정체성이 마치 액체처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형태


     + Genderflux: 두 개 이상의 성별 정체성이 있는데, 성별 정체성 감각의 강도가 변화


  - 팬젠더(Pangender): 모든 젠더를 통합적으로 갖고 있다고 정체화


  - 안드로진(Androgyne): 그리스어로 남성을 뜻하는 Andro-와 여성을 뜻하는 Gyne-의 합성어. Androgyny라고도 함. 형용사로 Androgynous 사용. 중성 내지 양성으로 번역함.


  - 무성(Agender): 없다는 것을 뜻하는 접두어 A-를 붙인 성별 정체성. 보통 무성으로 번역


  - Neutrois: 프랑스어로 중립, 중성을 뜻하는 neu와, 3을 뜻하는 trois의 합성어로 뉴트로이스, 뉴트로와 등 다양하게 발음하나, 한국에서는 보통 뉴트로이스로 발음.

     + Agender의 일종으로 보거나, 이하의 뜻으로 정의하는 다양한 논의들이 존재하며, 수술을 원하거는 경우,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등 다양함.

       1) 중성(Neutral-gender): 중립의 성, 중성 정도로 번역 가능.


       2) 특징 없는 성(Null-gender): 어떤 성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성.


       3) 남성도 여성도 아니다(Neither male nor female): 이분법에 해당하지 않는 성.


       4) 젠더 비존재(Genderless): 굳이 Agender와 비교하자면 젠더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품거나 부정함.


       5) 무성(Agender): 굳이 성으로 보자면 성이 없다는 성.


  - 젠더 비존재(Genderless)


6. 정체화

  - 성별 정체성의 정체화의 특징

     + 다른 신조어들처럼 확정된 뜻을 가진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이름은 본인이 재정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성의 정체화라는 과정은 성 정체성의 이름을 스스로 붙이거나, 이름을 찾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가장 어울릴 것이다.


     + 이름을 붙이는 다른 것과의 차이는 이름을 붙이고 정의하는 주체가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라는 것이다.


  - 정체화 인식하기

     + 정체화는 어떤 성이 되는 것이나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과정이다. 이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로맨틱 지향, 관계 지향 모두 마찬가지이다.


     + 정체화는 스스로가 갖고 있는 성의 이름을 붙이기 위한 것뿐 아니라 인식을 포함해야 한다. 정체화 이후에 섹슈얼리티에 관한 인식이 달라지며 다시 한 번 재정체화의 과정을 거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정체화 이후 정체화나 정체화한 내용 자체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 이는 정체화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정체화의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 먼저 젠더 비규범적 행동을 한 이후에 정체화할 수도 있다. 일탈 행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체화의 과정일 수도 있다.


     +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범주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정체화가 늦는 경우가 많다. 성별 이분법이라는 인식을 넘어설 수 있다는 상상 자체를 못 하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분법적 성으로 정체화한 이후에 비이분법적 성으로 정체화하는 경우도 있다.


     + 자신의 젠더 디스포리아(Gender dysphoria: 성별 불쾌감, 성별 위화감) 내지 젠더 불일치(gender incongruence) 등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다.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2강 - <퀴어의 다양한 형태 - 성적 지향과 로맨틱 지향>

2018.8.7.(화) 19:00


1. Sexuality와 Queer

  - Sexuality: 신체적 성(Sex),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사고, 감정, 가치관, 관계, 행동 등을 포괄하는 개념


  - Queer: “괴상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유래한,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던 말. 현재는 성소수자 전체를 포괄하는 단어


  - 성소수자: 사회적 다수로 알려진(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 시스젠더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로 크게 신체,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 연애, 관계 지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성소수자라는 단어의 경우 스스로를 부르는 이름이라기보다 사회 기준에 비추어 타자화된 이름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부르는 이름은 (아직 우리말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어 외래어로 볼 수 있는) 퀴어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인의 이해를 위해 스스로를 성소수자라고 부를 때도 있다.



2. 성적 지향

  - 성적 지향

      + 지향(指向): 가리킬 지(指), 향할 향(向)


      + 성적 지향은 Sexual Orientation의 번역어로 한국의 법률용어


      + 성적 끌림이 일어나는 방향


  - 성적 지향의 종류

      + 유성애(Allosexuality)

         1) 단성애(Monosexuality): 성적 끌림이 하나의 성에만 나타남

         2) 비단성애(Nonmonosexuality / Bi+ Umbrella): 성적 끌림이 둘 이상의 성에 나타남


      +  무성애(Asexuality): 성적 끌림이 나타나지 않거나 극히 적은 성적 지향


      + 이성애(Heterosexuality)와 비이성애(Non-Heterosexuality)로도 구분하는 경우 있음



3. 단성애

  - 이분법적(Gender binary): 이성애(Heterosexuality)와 동성애(Homosexuality)

     + 확장한다면 비이분법적으로 해석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논바이너리 입장에서 동성은 드물고, 이성은 너무 다양하다.


  - 비이분법적: 여성애(Gynephilia)와 남성애 (Androphilia)

     + 논바이너리를 향한 성적 끌림을 가리키는 용어도 있지만, 논바이너리라는 범주는 하나의 성별 정체성이 아니다.


  - 이성애(Heterosexuality) - 성별 이분법 아래 여성과 남성 사이의 성적 끌림

      + Hetero

        1) 동일하지 않음, 그 밖의, 다른, 비정상의

        2) 생물학: 상동염색체의 대립 유전자가 다른 형태 - 예) 혈액형의 AO, BO, AB 등


  - 동성애(Homosexuality) - 성별 이분법 아래 여성 끼리 혹은 남성 끼리의 끌림

      + Homo

        1) 그리스어에서는 “같다”, 라틴어에서는 “인간”

        2) 생물학: 상동염색체의 대립 유전자가 같은 형태 - 예) 혈액형의 AA, BB, OO 등


  - 여성애와 남성애: 성별 이분법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나온 단어

     + Gynephilia - Gyne(여성) + philia(사랑). 여성을 향한 정서적, 성적 끌림


     + Androphilia - Andro(남성) + philia(사랑). 남성을 향한 정서적, 성적 끌림


  - 이성애주의(Heterosexism) - 비이성애(주로 동성애)에 대한 성차별(sexism)

     + Heterosexism: 이성애를 규범으로 하는 광범위한 이데올로기


     + Homophobia: 동성애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나 반감과 그걸 바탕으로 한 행동




4. 비단성애(Nonmonosexuality) / Bi+ 범주(Umbrella term)

  - 양성애(Bisexuality)


     + Pride Flag

       1) 상단의 핑크는 동성애를 상징

       2) 하단의 파랑은 이성애를 상징

       3) 중간의 보라색은 핑크와 파랑을 섞어 양성애를 상징


     + Bisexual

       1) Bi- : 둘의

       2) 두 성(Sex/Gender)을 향한 성적 끌림(많은 경우 여성과 남성)


     + Homoflexible: 대체로 동성에게 성적 끌림을 경험. Bisexual Spectrum으로 보기도 함.


     + Heteroflexible: 대체로 이성에게 성적 끌림을 경험. Bisexual Spectrum으로 보기도 함.


     + Bi-curious: 레즈비언, 게이, 이성애자 등 단성애자로 정체화하고 있으나 또 다른 성과 성적 경험을 하려는 호기심을 갖고 끌리는 형태. Bisexual Spectrum으로 보기도 함.




  - 범성애(Pansexuality/Omnisexuality)


     + Pride Flag

       1) 핑크와 파랑은 특정 성이 아니라 범주를 나타냄.

       2) 핑크는 여성 범주의 사람을 향한 성적 끌림.

       3) 파랑은 남성 범주의 사람을 향한 성적 끌림.

       4) 가운데 노랑은 논바이너리를 향한 끌림. 


     + Pansexuality

       1) Pan- 모든 것, 종합적

       2) 성적 끌림에 있어 성을 따지지 않음(Genderblind)

         * Genderblind의 경우 blind가 비장애인주의(장애인차별 ableism)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 단어. 젠더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썼으나, 대체 단어가 필요함.




  - 다성애(Polysexuality)


     + Pride Flag

       1) 최상단 핑크는 여성 정체성을 향한 성적 끌림.

       2) 최하단 파랑은 남성 정체성을 향한 성적 끌림.

       3) 가운데 초록은 여성과 남성 외 정체성을 향한 성적 끌림.


     + Polysexuality

       1) Poly- 복수의

       2) 둘 이상의 성(Gender)을 향한 성적 끌림


  - 단성애적 성차별(Monosexism)

     + Monosexism: 단성애를 규범으로 하는 광범위한 이데올로기라고 정의하고 싶으나, Heterosexism과 성별 이분법, Monogamy, Monoamory 등의 규범이 전반적으로 결합한 형태. 보통 바이포비아와 양성애 지우기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남.


     + Biphobia: Homophobia와 같이 양성애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나 반감과 그걸 바탕으로 한 행동


     + 양성애 지우기(Bisexual erasure / Bisexual invisibility)


  - Bi + Umbrella에 범성애와 다성애를 포함하려는 것 때문에 Bi+ 범주를 부정적으로 보며 Nonmonosexualiy Umbrella로 묶으려는 입장도 있음.



5. 무성애 범주(Asexual Spectrum, Asexual Umbrella term)

  - 무성애 범주

     + 타인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거나, 굉장히 제한된 상황에서만 끌림을 느끼는 사람들을 묶는 범주

       * GrayAsexual을 Allosexual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도 있어 이 경우는 Asexual에서 GrayAsexual까지를 연속된 스펙트럼으로 보지 않아 Asexual Umbrella term으로 부르길 원함.

       * Asexual, GrayAsexual, Allosexual을  연속된 정체성으로 보는 경우 Asexual Spectrum으로 부름.


     + 성적 끌림과 성욕은 관계 없다.



     + Pride Flag: 최상단 검정은 무성애(Asexuality),  중상단 회색은 회색 무성애(Gray-Asexuality),  중하단 하양은 유성애(Allosexuality),  최하단 보라는 커뮤니티(Community)


     + Asexuality

       1) A- 존재하지 않는

       2) 성적 끌림이 존재하지 않는 성적 지향


  - 무성애의 끌림(attraction) 범주

     + 성적 끌림(Sexual attraction): 성적 신체접촉 끌림


     + 감각적 끌림(Sensual attraction): 비성적 신체접촉


     + 로맨틱 끌림(Romantic attraction): 연애 감정


     + 미적 끌림(Aesthetic attraction): 외모에 끌림


     + 정서적 끌림(Emotional attraction): 정서적 유대감에 끌림


     + AVEN(the Asexual Visibility & Education Network)에서는 끌림(Attraction) 자체를 “사람 간에 서로 끌리는 심적, 정서적 기운(A mental or emotional force that draws people together)”이라 정의하며, 앞의 네 가지만 언급하여 정서적 끌림을 따로 두지 않음.


  - 성적 끌림 정도에 따른 무성애 범주

     + Asexuality: 성적 끌림을 경험하지 않음


     + Gray(Grey)Asexuality/Graysexuality): 무성애와 유성애 사이


  - 로맨틱 끌림에 따른 무성애 범주

     + Aromantic Asexual


     + Grayromantic Asexual


     + Romantic Asexual

       1) Heteroromantic Asexual

       2) Homoromantic Asexual

       3) Biromantic Asexual

       4) Panromantic Asexual

       5) Polyromantic Asexual


  - 성적 끌림의 양상애 따른 무성애 범주

     + Demisexual(반성애자/반무성애자): 감정적 유대 후에야 성적 끌림 경험


     + Quoisexual/WTFsexual(뭐?성애자): 다양한 형태의 끌림을 구분 못함


     + Fraysexual(자유성애자): 잘 모르는 사람에게 끌리며 알면 안 끌림


     + Reciprosexual(화답성애자): 상대의 성적 끌림 이후에 본인이 끌림


     + Lithsexual(돌성애자): 성적 끌림을 경험하나 감정 교류 안 원함


     + Cupiosexual(성애희망자): 성적 끌림 경험 안 하나 성적 교감 원함


     + Nebulasexual(성애혼미자): 성적 끌림의 구별에 어려움


     * 제주말로 내불라(놔둬라)! 구별 못하난 내불라!로 기억해도 되겠네요.

        → (웃음)


     + Automonosexual(자기성애자): 자기 자신에게 성적 끌림


     + Autochorisexual(무주체성애자): 성적 욕구나 판타지가 있지만, 성적행위로 이어지지 않음


     * 이런 말 모두 필요 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토코리섹슈얼로 정체화하는 에이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리쓰의 경우 리쓰부치에서 왔다며 레즈비언 커뮤니티에서도 문제가 있어 쓰지 말자고 하니 이 말을 쓰지 말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6. 로맨틱 지향(Romantic Orientation)

  - 로맨틱 지향: 로맨틱 끌림이 일어나는 방향을 뜻함
 성적 지향과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음


  - 로맨틱 지향의 범주

     + Aromantic


     + Grayromantic / Demiromantic


     + Romantic

        1) Heteroromantic

        2) Homoromantic

        3) Biromantic

        4) Panromantic

        5) Polyromantic


  - 무로맨틱 지향의 범주

     + Aromantic: 로맨틱 끌림을 느끼지 않음


     + Grayromantic: 무로맨틱과 로맨틱 중간


     + Demiromantic: 정서적 유대감을 느낀 후에 로맨틱 끌림


     + Lithromantic: 로맨틱 끌림을 경험하나 교류 안 원함


     + Reciproromantic: 상대의 로맨틱 끌림 이후에 본인이 끌림


     + Apothiromantic: 로맨틱 끌림을 못 느끼며, 의식적으로 거부


     + Requies(휴식)romantic: 나쁜 경험, 감정 소모로 거의 로맨스를 느끼지 않음


     + Quoiromantic / WTFromantic: ? 기존 끌림 개념이 유용하지 못함


     + Squish: 로맨틱의 Crush에 대응하는 무로맨틱의 감정



7. 서로 말 나누기(질문/설명/그외)

  - 질문있어요.

     * 바이 스펙트럼도 젠더 정체성을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요?

        → 네, 바이섹슈얼의 두 성에서 성은 Sex와 Gender를 가리지 않습니다. 실은 제가 바이섹슈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논바이너리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성별 이분법 말고는 아는 게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아직도 스스로를 바이섹슈얼이라고 하는 것에 관하여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크게 젠더 정체성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팬(섹슈얼)이라고 하기에는 저는 모든 젠더를 안 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쌓여온 말, 텍스트의 분량이 성별 이분법과 가부장제 중심이기 때문에 이런 언어를 정의하는 데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학계가 있다 해도 학계에서도 합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며, 그것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학계에서 합의된다고 해도 일상에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건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 조금 위험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동성애자인데, 이성애 성향도 갖고 있어, 나는 80%는 동성애자이고, 20%는 이성애자야 같은 양성애 혐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그런경우는 플렉시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적절한데,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양성애를 부정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경우가 있어 걱정입니다.

        → 물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본인이 끌림이 나타나는 빈도가 성에 따라 몇 % 정도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바꿔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성격(성향)과 성별정체성, 지향과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 그러게요?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걸 고정된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스테레오 타입)이 나타날 수도 있어 뭐는 뭐라고 확정해서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무성애) 스펙트럼이라는 말이 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무성애 깃발에서 회색무성애와 유성애를 넣고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내용까지 묶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확하게는 회색무성애 내지 회색성애가 스펙트럼이라는 말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회색성애를 무성애 커뮤니티에 포함시켰다는 것 때문에 연속성을 가진 스펙트럼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무성애 커뮤니티 내부의 치열한 논쟁에서 회색성애를 유성애로 분리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저로서는 제가 내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대(Acetage)나 AVEN(the Asexual Visibility & Education Network)의 공개된 자료를 중심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공공장소  or 사람이 많은 곳에서 성적 욕구를 느끼는 사람도 구분이 있나요?

        → 그쪽은 BDSM이나 페티시 쪽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치플레이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고요. 돔, 섭, 사디스트, 마조히스트 등 역할에 관한 다양한 말이 있고, 아직 잘 모르는 바닐라나 위치가 바뀌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별개로 저는 취향도 퀴어에 들어가지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섹슈얼리티에서 비규범적, 소수자 위치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니까요. 함께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포시 로맨틱/섹슈얼에 대해 궁금합니다.

        → 성적 끌림이나 로맨틱 끌림을 못 느끼며 의식적으로 그 끌림을 거부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그러면 안티섹슈얼과 차이가 없는 것 아닐까요?

        → 설명 부탁드립니다.

        → 만나보면 분명하게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티의 경우는 성적 끌림 자체에 대한 반감과 문제 제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포시는 개인적인 끌림에 관한 것입니다.



  - 설명할게요.

     * 트랜스OOO(네이밍)은 무조건 혐오적이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요.

        → 나중에 이야기하려 하지만, 트랜스와 젠더의 정의에 관하여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젠더는 각 단어별 성별이 있는 언어에서 단어의 성별을 설명하기 위한 단어였고, 이후 사회 규범이자 이데올로기로서 젠더라는 표현이 등장했습니다. 이후 트랜스젠더의 등장으로 성별 정체성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트랜스젠더에서 트랜스는 젠더를 바꿨다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규격이 아닌 비규격의 젠더, 사회의 젠더 규범과 다른 형태라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모두를 대변할 수 없지만) 트랜스젠더 당사자 입장에서 트랜스젠더는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젠더 규범에 맞지 않거나 맞추지 않는 성별로 정체화하고 있고, 그 성별이 사회의 입장에서 비틀렸기 때문에 트랜스가 붙은 겁니다. 그런 입장과 맥락에서 트랜스젠더 당사자에게 트랜스OOO는 혐오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다른 형태의 몸을 갖고 싶다거나 바뀌고 싶다는 욕망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비아냥대거나 혐오의 맥락으로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물론 그런 형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섹슈얼리티가 항상 고정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체화는 된다의 개념이 아니라 본인의 이름을 찾는다는 개념입니다. 트랜스라는 개념도 아까 설명한 것처럼 사회의 규범과 다르다는 쪽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스젠더퀴어들이 트랜스OOO라는 데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젠더가 사회 규범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지, 본인이 변하겠다는 의도로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는 맥락이 혐오적인 데 분노하는 게 가장 크지만, 트랜스와 젠더가 합쳐진 맥락부터 명확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외

     * 모르는 단어나 내용이 너무 많다. 공부할게요.

        → 함께 공부해요.


     * 정체성을 구구절절 읊는 게 지친다

        → 가시화를 목적으로 두다보니 최대한 많은 것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지쳐요 ㅠ

레인보우 이즈 더 뉴 블랙 1강 - <성별 이분법>, <서양음악사에서 여성 음악가>

2018.7.31.(화) 19:00


<성별 이분법>

1. 성별이란?

  - 성의 구별이라는 뜻으로 이에 해당하는 다른 번역 단어를 찾기 어려움

  - Sex / Gender와 성별은 다른 개념


2. 성의 구분 방법

  - 생물학: 유전적 구분, 생식기관의 형태, 생식 물질로 분류

  - 의학: 생물학의 하위 구분으로 여성, 남성, 간성으로 구분

  - 사회적 성의 구분: 여권 ISO 표준에서는 성별 표기를 M, F, X의 세 가지로 사용 대한민국은 주민등록번호로 성별을 표기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으로만 구분


3. 생식과 성별

  - 생물학에서 성: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이 다음 세대를 생산할 때 부모와 유전적으로 다른 개체를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제.

  - 무성생식 생물에게는 성이 존재하지 않음

  - 유성생식 생물의 성 결정 방식: 유전적 성결정 / 비유전적 성 결정

     + 유전적 성결정 방식

XY – 인간 등 포유류의 성염색체로 XX 자성(암), XY 웅성(수)

XO – 메뚜기목 등 다양한 곤충 등의 성염색체로 XX 자성(암), XO 웅성(수)

ZW – 새, 파충류, 일부 곤충에서 나타나는 성염색체로 ZW 자성(암), ZZ 웅성(수)

ZO – 일부 나방류에서 나타나는 성염색체로 ZO 자성(암), ZZ 웅성(수)

UV – 조류(바다 등 물에서 서식하는 식물성 생물)

반수배수성 – 벌목에서 나타나며 자성(암)과 웅성(수)로 나뉨

초파리의 경우 체계가 좀 복잡하며, 초자성, 자성, 간성, 웅성, 초웅성 등의 분류


     + 비유전적 성결정 방식

온도에 따른 성결정 – 거북이 등은 알을 낳은 후 부화까지 온도에 따라 성을 결정 중온은 암컷, 저온 내지 고온은 수컷

노화에 따른 성결정 - 흰동가리, 무지개 송어 등은 노화하면서 수컷이 암컷으로 변화

권력에 따른 성결정 – 청소놀래기 등의 어류는 권력을 잡으면 암컷이 수컷으로 변화

암컷의 존재 유무에 따른 성결정 – Bonellia viridis 태어나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바닥과 만나면 암컷, 암컷과 만나면 수컷

유정란과 무정란에 따른 성결정 – 유정란은 암컷, 무정란은 수컷


4. 섹스와 젠더

  - Sex: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이 다음 세대를 생산할 때 부모와 유전적으로 다른 개체를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제

     + 성(Sex)을 판단하는 방법

염색체? XY염색체라고 해도 Y염색체에 있어야 할 sry 유전자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으면 고환 미발생. XX염색체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고환 발생 가능.


생식기? 고환과 난소, 포궁 모두 있으면?


생식 가능? 생식기가 있지만 생식이 불가능한 아동이나 완경 이후 노인의 경우? 암이나 다른 문제로 포궁, 난소를 제거하거나 고환을 제거한 경우?


겉모습? 겉모습은 젠더 이분법의 가장 큰 기준.


  - Gender: 사회적으로 정의된 성, 성별 정체성, 성역할, 젠더 표현

     + 사회적으로 정의된 성

일종의 사회적 관습: 사회에 따라 복식, 말투, 목소리,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그런 표현에 따라 성별을 구분하기도 함.


성별 정체성: 성별 정체성과 사회적 관습에 따르는 것은 별개. 하지만, 사회적 생존을 위해 사회적 관습에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있음.


성역할: 일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생수통도 교체하는 등 근력을 더 쓰기 때문에 돈을 더 받는다면 외려 그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치를 만들고 해고하면 그만.


젠더 표현: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의 초상화를 보면 타이츠를 신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음. 가터벨트나 하이힐, 짧은 치마는 남자가 처음 착용하였음. 20세기 초반에는 분홍색은 남아를 위한 색상, 밝은 파랑은 여아를 위한 색상이라고 했음. 조선의 남성 중 귀걸이를 하기 위해 귀를 뚫지 않은 이는 거의 없었음. 당연한 젠더 표현이라 여기는 것 중 대다수는 불과 수십년도 안 된 근대적 관습에 불과함.


5. 성별 이분법의 해체가 필요

  - 우리가 성(Sex)을 판단하는 데 두는 기준의 대다수가 사회적 성(Gender)을 기초로 함.


  - 생식기의 형태 등 Sex는 스펙트럼의 형태이며, 이를 사회적으로 이름 붙여 단순화시킨 것은 근대.


  - 사회적 관습은 Sex를 두고 형성되었다기보다 권력을 위해 Sex를 임의의 Gender로 구분한 것



<서양음악사에서 여성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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