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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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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2020 여성출마프로젝트에 붙여 얼핏 이름 하나만을 썼을 때 배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정체성의 이름을 부르며 개개인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정체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교차점 속에서 수많은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된다. 그 많은 정체성의 이름을 모두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하나의 이름으로 정치적 이해를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 이렇게 이름을 하나로 모은 정당에 들어온 것 하나만으로도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이름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냐가 정치이다. 수많은 과거 당명을 쓰는 정당, 유사 당명을 쓰는 정당이 있더라도 우리는 구분할 수 있고, 구분해왔다. 우리는 그 당의 행동을 보며 살아왔다. 여성 정치라는 말로 소수자를 모두 대표하자..
퀴어정치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문 시작하자! 퀴어정치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녹색당 공약 발표한 기자회견문입니다.저는 비례대표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녹색당 2순위 후보자입니다.퀴어정치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문세상에서 지워진 사람이 있습니다.그들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그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몰랐던 그 권리를 함께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지하도 엘리베이터 설치가 그랬습니다. 지체 장애인뿐 아니라, 환자, 노인, 임산부 등 다양한 이들의 이동권이 확대될 수 있었습니다.저는 정책이나 통계에서 지워진 성소수자입니다. 저는 지워진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지하도 엘리베이터 설치처럼 모두의 권리가 한 발짝 더 ..